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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급 상황 대처

위급하다고 느끼면 망설이지 말고 먼저 119에 전화합니다. 상황 요원이 전화로 응급처치를 안내합니다. 이 페이지는 교육용이며 실제 심폐소생술 교육을 대신하지 못합니다.

업데이트 2026-10

먼저 할 일

  • 119: 의식이 없음, 숨을 못 쉼, 입술이 파래짐, 큰 출혈, 5분 넘는 경련, 독성 물질 삼킴
  • 스피커폰으로 켜고 아이 곁에서 통화하면 안내를 받으며 처치할 수 있습니다.
  • 주소(아파트 동·호수), 아이 나이, 무슨 일이 언제 있었는지 짧게 말합니다.
  • 1339 질병관리청 콜센터는 감염병 등 건강 상담용입니다. 응급은 119입니다.
실전 팁대한적십자사·소방서 등에서 영아·소아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아 두면 실제 상황에서 몸이 먼저 움직입니다. 보호자 모두 한 번은 받아 두기를 권합니다.

질식(기도 막힘)

기침을 세게 하거나 울 수 있으면 기도가 일부만 막힌 것입니다. 기침을 계속하게 두고 지켜봅니다. 입 안을 손가락으로 마구 훑지 않습니다 — 더 깊이 밀어 넣을 수 있습니다.

소리를 못 내고, 숨을 못 쉬고, 얼굴이 파래지면 완전 막힘입니다. 누군가 119에 전화하게 하고 바로 처치합니다.

  • 만 1세 미만: 아기를 팔뚝 위에 엎드려 얼굴을 받치고 머리를 몸보다 낮게 한 뒤, 손바닥 아래쪽으로 등의 날개뼈 사이를 5번 두드립니다. 뒤집어 가슴 중앙(젖꼭지 선 바로 아래)을 두 손가락으로 5번 눌러 줍니다. 이물이 나오거나 아기가 반응이 없어질 때까지 반복합니다.
  • 만 1세 이상: 아이 뒤에서 허리를 감싸 안고, 주먹을 배꼽 바로 위에 대고 다른 손으로 감싸 안쪽 위로 빠르게 밀어 올립니다(복부 밀어내기, 하임리히법).
  • 만 1세 미만에게는 복부 밀어내기를 하지 않습니다.
  • 아이가 의식을 잃으면 바닥에 눕히고 119 안내에 따라 심폐소생술을 시작합니다. 입 안에 이물이 보이면 그때만 꺼냅니다.
이럴 땐 진료를이물이 나왔더라도 처치 후에는 진료를 받습니다. 계속 기침하거나 쌕쌕거리면 일부가 남았을 수 있습니다.

화상

  • 흐르는 시원한 수돗물에 10~20분 식힙니다. 얼음·얼음물은 쓰지 않습니다.
  • 붙지 않은 옷·반지·기저귀는 붓기 전에 벗깁니다. 피부에 들러붙은 옷은 떼지 않습니다.
  • 물집은 터뜨리지 않습니다. 된장·치약·기름 같은 민간요법은 감염을 부릅니다.
  • 식힌 뒤 깨끗한 거즈나 랩으로 느슨하게 덮습니다.
  • 식히는 동안 아이가 춥지 않게 나머지 몸은 감싸 줍니다.
이럴 땐 진료를얼굴·손·발·생식기·관절 부위 화상, 아이 손바닥보다 넓은 화상, 하얗거나 검게 변한 화상, 전기·화학 화상은 바로 응급실에 갑니다. 연기를 마셨다면 119입니다.

낙상과 머리 부상

침대·소파·유모차에서 떨어지는 일은 흔합니다. 바로 울고 곧 평소처럼 놀면 대부분 괜찮지만, 24시간은 평소와 다른지 지켜봅니다. 잠은 재워도 되며 평소처럼 깨울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.

  • 의식을 잃었거나 멍하게 반응이 늦음
  • 두 번 이상 토함, 점점 심해지는 두통, 계속 보채고 달래지지 않음
  • 평소보다 지나치게 처지고 잘 깨지 않음
  • 경련, 걸음이 비틀거림, 한쪽 팔다리 힘이 약함
  • 귀·코에서 맑은 물이나 피가 나옴, 눈 주위·귀 뒤 멍
  • 만 1세 미만 아기의 머리 큰 혹, 또는 숨골(대천문)이 부풀어 오름
이럴 땐 진료를위 증상이 하나라도 있으면 바로 응급실에 갑니다. 목·허리를 다쳤을 수 있거나 의식이 없으면 움직이지 말고 119에 연락합니다.

삼킴과 중독

  • 약·세제·화장품·담배 등을 삼켰거나 의심되면 119에 연락합니다.
  • 억지로 토하게 하지 않습니다. 식도를 한 번 더 다치게 하거나 폐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.
  • 입에 남은 것은 닦아 내고, 삼킨 물건의 용기·포장을 챙겨 갑니다.
  • 눈에 들어갔으면 흐르는 물로 15분 이상 씻고, 피부에 묻었으면 옷을 벗기고 씻어 냅니다.
이럴 땐 진료를단추형(코인) 건전지나 강한 자석을 삼켰다면 증상이 없어도 즉시 응급실에 갑니다. 몇 시간 안에 식도·장에 심한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.

경련

  • 아이를 바닥 등 안전한 곳에 옆으로 눕히고 주변의 딱딱한 물건을 치웁니다.
  • 입에 아무것도 넣지 않고, 몸을 억지로 붙잡지 않습니다.
  • 시작 시각을 확인합니다. 가능하면 영상으로 남깁니다.
  • 멈춘 뒤에도 옆으로 눕혀 숨을 잘 쉬는지 봅니다.
이럴 땐 진료를5분 넘게 이어지거나, 연달아 반복되거나, 숨쉬기 힘들어하거나, 다친 뒤 생긴 경련이면 119에 연락합니다. 첫 경련은 멈췄어도 진료를 받습니다.

자주 묻는 질문

아기가 뭔가 삼킨 것 같은데 멀쩡해요.

무엇을 삼켰는지에 따라 다릅니다. 단추형 건전지·자석·약·세제라면 증상이 없어도 바로 119나 응급실로 갑니다. 작은 장난감 조각이라면 기침·쌕쌕거림·침 흘림·구토가 있는지 보고 진료 여부를 의사와 상의합니다.

화상에 얼음을 대면 안 되나요?

얼음은 피부 혈관을 수축시켜 손상을 키울 수 있습니다. 흐르는 시원한 수돗물로 10~20분 식히는 것이 표준 응급처치입니다.

머리를 부딪힌 뒤 재워도 되나요?

위험 신호가 없으면 재워도 됩니다. 다만 그날은 평소처럼 깨울 수 있는지, 깨어났을 때 평소처럼 반응하는지 확인합니다. 깨우기 어렵거나 이상하면 바로 응급실에 갑니다.

심폐소생술은 어디서 배우나요?

대한적십자사, 지역 소방서·보건소 등에서 영아·소아 심폐소생술 교육을 엽니다. 마네킹으로 직접 연습해 보는 교육이 가장 도움이 됩니다.

참고한 자료

  •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 교육 자료
  • 소방청 119 응급처치 안내
  • AAP HealthyChildren.org 응급처치
  •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

의료 정보는 참고용입니다. 일반 정보이며 진단이나 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. 아이의 상태는 꼭 의사와 상의하세요. 응급 상황이면 119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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